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篇名: 沒有言語
作者: 一點鐘女孩♥ 日期: 2010.10.01  天氣:  心情:
박신혜 - 말도 없이하지말걸 (朴信惠 – 沒有言語)

하지말걸 그랬어 모른척 해버릴걸
當初不該答應 當初不該認識

안보이는 것처럼 볼수없는 것처럼
假裝看不到 無法看到

널 아예 보지말 걸 그랬나봐
根本不該看到你


도망칠 걸 그랬어 못들은척 그럴걸
當初應該逃跑 應該裝沒聽到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네사랑 듣지 않을 걸
假裝聽不到 無法聽到 根本不該聽到你的愛情


말도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讓我悄無聲息地明白愛情 把愛情悄無聲息地交給我

숨결 하나조차 널 담게 해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連空氣都充滿你的身影 卻如此消失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떠나 말도없이 사랑이 나를 버려
愛情悄無聲息地離開我 愛情悄無聲息地拋棄我

무슨 말을 할지 다문 입이 혼자서 놀란것 같아
該說些什麼 緊閉的雙唇

말도 없이 와서
獨自恍然若失 悄無聲息地來


왜 이렇게 아픈지 왜 자꾸만 아픈지
為何如此地痛 為何總是心痛

널 볼수 없다는거 네가 없다는거 말고
除了看不到你 除了你不在身邊

모두 예전과 똑같은건데
一切都如往常一樣


말도없이 눈물이 흘러내려 말도없이 가슴이 무너져가
眼淚悄無聲息地流淌 心牆悄無聲息地崩塌

말도없는 사랑을 기다리고 말도없는 사랑을 아파하고
愛情悄無聲息地等待 愛情悄無聲息地受傷

넋이 나가버려 바보가 되버려 하늘만 보고 우니까
失魂落魄 傻瓜般望著天空哭泣

말도없이 이별이 나를찾아 말도없이 이별이 내게와서
離別悄無聲息地接近我 離別悄無聲息地來到我身邊

준비도 못하고 너를 보내야하는 내맘이 놀란것 같아
毫無準備就要放你走 我的心恍然若失 悄無聲息地來

말도없이 와서
悄無聲息地來

말도없이 왔다가 말도없이 떠나는
悄無聲息地離開

지나간 열병처럼 잠시 아프면 되나봐 자꾸 흉터만 남게되니까
就像癒合的感冒一樣 好像暫時疼痛 卻總是會留下傷疤

-------------------------------------------這首好好聽-我好喜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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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戶回應
 
時間:2010-10-02 00:15
他, 41歲,台中市,服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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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2010-10-02 00:03
他, 41歲,台中市,其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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