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篇名: 就算是忘記也會想起
作者: 22號人妻 日期: 2011.08.20  天氣:  心情:
徐英恩-서영은

就算是忘記也會想起-잊을만도 한데




목이 메어서 말도 못하고喉嚨哽住了 話也說不出

한참 멍하니 하늘만 보고 난 울다가一時之間我只能傻傻地望著天空哭泣

잊으려고 제발 잊자고 난 혼자서我想忘記他拜託忘記吧 我獨自一人了

그만하자고 내게 또 말을 해再次對自己說著到此為止吧的話



속이 상해서 속이 다 타서心裡受傷了 心全剖開了

사랑 따위는 내겐 없을 거라 말을 해卻說著愛情之類沒有我的份這種話

그만 잊자 제발 그만 잊자 다짐을 해도就那樣忘記拜託忘記吧 即使下了決心

너의 모습이 더 나의 가슴에 돌아서你的模樣卻仍再回到了我的心中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 忘記我也不是什麼特別的事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 如果只有幾天一點也沒關係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 一時之間一下哭著一下笑著入睡

전화기를 들고 다시 내리고 난一下接起電話一下又再放下的我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像傻瓜一樣 僅僅像傻瓜一樣

왜 며칠째 이러는데為什麼啊~是第幾天這樣了啊~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아我好想念你 像瘋了一樣

그만 잊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나夠了!! 我想忘了你 像瘋了一樣

힘들어서 너무 힘이 들어서 눈물이 앞을 거려我累了我太累了 淚水掛在眼前

너의 모습이 아른거려이젠而你的面貌卻隱約浮現~ 現在…



벌써 며칠째 잠도 못자고已經第幾天 覺也不能睡

너의 생각을 지웠다 또 다시 하게 돼 已消失了你的回憶又能再想起

괜찮겠지 조금 더 지나면 잊혀질 거야 會變好吧 再過一點時間的話會忘記的

마치 얼음처럼 나의 가슴이 녹아서 似乎像冰一樣 我的心融化不見了


별일 없잖아 나를 잊어도忘記我也不是什麼特別的事~

며칠 있으면 좀 괜찮을 거야如果只有幾天一點也沒關係~



한참 울다가 웃다가 잠들고一時之間一下哭著一下笑著入睡

너의 이름을 나 혼자 불러보고我孤單得喊著你的名字)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現在忘記時也變成這模樣啊~

그만 힘들어도 될 것 같은데 왜那麼累也變成這模樣啊~ 為什麼~

바보처럼 그저 바보처럼 像傻瓜一樣 僅僅像傻瓜一樣

잊지도 못하고 왜想忘記也不能 為什麼~



돌아오란 말도 못하니 나는也說不出要你回來的話..的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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住戶回應
 
時間:2012-10-24 07:09
他, 67歲,高雄市,服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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